▲ 계성면 새마을협의회, 새봄맞이 ‘꽃심기’ 운동 전개

[경남데일리 = 공태경 기자] 계성면 새마을협의회는 7일 ‘새봄맞이 환경개선 꽃심기 운동’을 실시해 녹색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이날 새마을협의회원, 주민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녕군새마을회에서 받은 연산홍과 철쭉 200주를 달촌 마을 일대에 식재했다.

강병구 회장은 “마을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린다 꽃심기 운동으로 녹색환경 조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우삼권 계성면장은 “바쁘신 와중에 환경을 위해 애써주신 새마을협의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름다운 마을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공태경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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