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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의 빠른 대처로 귀중한 한 생명 살려내창원소방본부, 경남도청 소속 공무원 멈춘 심장을 살려내
왼쪽부터 창원소방본부 임주현, 이대한, 이근혜 구급대원과 경남소방본부 박영우, 이호진 대원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경남데일리=황민성 기자] 창원소방본부는 심정지로 쓰러진 경남도청 소속 공무원인 40대 남성을 살려냈다고 밝혔다.

지난 7일 12시 59분경 경남도청 내에 심정지 환자가 발생하였다는 신고를 받고 즉시 신월구급대가 출동, 자동심장충격기를 적용한 후 멈췄던 심장을 다시 뛰게 만들었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사 이근혜, 이대한, 임주현 구급대원들이 신속하게 응급처치를 시행하여 A씨(46)를 살려낼 수 있었다.

A씨를 살려낼 수 있었던 건 경남소방본부 소속 공무원의 재빠른 심폐소생술 영향도 컸다.

구급대가 도착 전 경남소방본부 소속 공무원이 심폐소생술을 하고 있었고, 신월구급대에서 신속하게 도착해 함께 응급처치를 했다.

구급대원들이 현장에서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를 적용한 후 환자의 호흡과 맥박이 돌아왔고, 응급처치를 하면서 병원으로 이송해 환자를 살려 낼 수 있었다.

이근혜 소방사는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어 구급대원을 선택한 것에 대해 후회가 없다”면서 “위급상황이 발생한 시민들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달려가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소방본부는 지난해 심정지 475건 중 53명의 생명을 살렸으며 구급대원들은 심정지 환자 소생률을 높이기 위해 매일 집중 훈련을 하고 있다.

황민성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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