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원농협 금융사기예방 홍보 캠페인

[경남데일리=황민성 기자] 동창원농협(조합장 황성보)은 13일 대포통장 등 금융사기 사전 예방을 위한 금융사기예방 및 대포통장근절 대 고객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기존 발생한 금융사기의 각종 사례 안내와 금융사기예방요령 등을 설명했으며, 금융감독원의 대포통장 근절종합대책에 의거 개좌개설 목적이  불명확한 경우 개좌개설이 거절되고 있음을 안내했다.

황성보 조합장은 "통장·현금(체크)카드를 타인에게 양도시 5년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이하의 벌금이 부과되고 이후 금융거래의 제한이 되는 불이익이 발생한다"며 “대포통장 ZERO! 보이스피싱 ZERO!”가 되는날까지 지속적인 홍보를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황민성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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