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astle529 펜션, 취약계층 아동 릴레이 후원

[경남데일리 = 정문혁 기자] 남해군이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릴레이 후원사업’에 ‘Castle529 펜션’이 1호 업체로 참여했다.

‘Castle529 펜션’은 이동면 용소리에 소재한 ‘키즈 풀빌라 펜션’이다.

실내풀장과 소형실내 놀이기구, 각종 장난감을 구비한 시설로 매월 3가구에게 1박 숙박과 식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장충남 군수와 강산 ‘Castle 529 펜션’ 대표는 지난 19일 이 같은 내용의 협약을 체결하고 관내 어린들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강산 대표는 “펜션 사업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항상 마음속에 나눔을 마음속에 품고 있었다.

다행히도 펜션을 통해 아이들을 위한 공간을 나눌 수 있어 행복하고 아이들이 펜션에 놀러와 행복한 추억을 쌓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충남 군수는 “아이들을 생각하는 따뜻한 나눔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리며 우리 지역사회의 본보기가 될 나눔이고 앞으로도 이런 나눔이 점점 더 확산되는 남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문혁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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