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지역 함양
무소속 진병영 예비후보 민주당 함양군수 후보 불출마 선언에 대한 입장문 발표
진병영 예비후보

무소속 진병영 함양군수 예비후보가 이번 6.1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함양군수 선거에 불출마 선언을 한 것에 대해 입장문을 발표했다. 

다음은 입장문 내용이다

< 입 장 문 >

더불어민주당 함양군수 후보 불출마에 부쳐

더불어민주당 함양산청거창합천지역 서필상 위원장께서 오는 6월 1일 치러지지는 제8회 전국동시선거 함양군수 선거에 자당의 후보를 내지 않겠다는 의사를 어제 성명서를 통해 공식화 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회 원내 제1당으로써 함양군당원협의회 또한 우리 함양군 발전과 지역 화합을 위해 그동안 많은 역할을 해왔다는 것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선거에 여러 사정으로 자당 함양군수 후보가 출마하지 않아 민주당 당원들과 지지자들께서 아쉬움이 클 것입니다. 어려운 결정을 내린 서필상 위원장의 뜻을 존중하고, 당원들과 지지자 분들께는 심심한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4년전 선거에서 그랬듯이 이번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와 함께 선의의 경쟁을 펼쳐 군민 여러분께 당당하게 평가받고 싶었지만, 민주당 후보의 불출마로 민주당 당원 및 지지자 분들 만큼이나 저 또한 아쉬움이 큽니다.

지난 4년 우리 함양군은 그 어느 때보다 특정 소수의 기득권이 판치는 곳이 되었습니다. 군민을 내편, 네편으로 갈가리 갈라놓았습니다. 공정하지 못했기에 민심은 폭발 직전에 있고, 윗물이 맑지 않았기에 청렴도와 민원행정서비스는 전국 최하위권이라는 수모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저 진병영은 이제 무소속으로 여야와 정파를 넘어 어느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더욱 소신껏 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 함양군민들 잘 살고자 하는데 여야가 어디 있고, 정파가 어디에 있으며, 내편 네편이 어디 있겠습니까. 지역 국회의원 한사람에게 휘둘리는 군수가 아니라 오직 군민만 바라보며 우리 함양군 발전을 위한 일이라면 무엇이든 하겠다는 각오입니다.

더불어민주당 함양군당원협의회가 함양발전을 위해 지향하는 바가 무엇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 서필상 위원장과는 그동안 소속 정당은 달랐지만, 정파를 넘어 소통하며 우리 함양발전을 위한 일에 뜻을 같이해 왔습니다. 서 위원장님은 군민이 찾을 때면 언제, 어디든지 달려가 군민의 편에 서 왔습니다. 불합리한 군정에 대해서는 단호히 맞서 대안과 정책으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데 주저하지 않았습니다.

비록 이번 선거에 출마하지 않지만 “변화를 갈망하고 다함께 잘 사는 사람 사는 세상을 위해 쉼 없이 나아가겠다” 서 위원장의 굳은 의지를 높이 평가하며 생활정치, 민생정치 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변함없이 함양군 발전에 함께해 주시기를 기대 합니다.

위기에 처한 함양군을 살려내기 위해 더불어민주당 당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정치 참여와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합니다. 저를 함양군수로 뽑아 주신다면 저는 여야, 보수와 진보, 정파를 초월한 군정을 펼칠 것입니다. 우리 함양군 발전을 위한 일이라면 어떠한 정책도 적극 수용하고 협치 할 것임을 약속합니다.

저 진병영은 오직 함양 발전만을 생각하며 전력하겠습니다. 3만8천여 군민 여러분과 30만 재외 향우 여러분, 4만 인구 회복과 예산 7000억 시대를 앞당겨 ‘함양다운 함양’을 만드는데 모두 함께해 주시기를 간곡히 요청합니다. 감사합니다.

2022. 5. 12

무소속 함양군수 예비후보 진 병 영

차상열 기자  hcs@kndaily.co.kr

<저작권자 © 경남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차상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