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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정신건강 ‘요리를 활용한 마음치유’ 프로그램 운영푸드테라피 통해 홀로어르신들의 고립감과 우울감 해소에 도움
   
▲ 함양군, 정신건강 ‘요리를 활용한 마음치유’ 프로그램 운영

[경남데일리 = 차상열 기자] 함양군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홀로어르신들의 고립감과 우울감 해소를 위해 ‘요리를 활용한 마음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마음치유 프로그램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중 한국형 노인우울척도검사 실시를 통해 우울척도가 높은 16명의 어르신을 선정해 강사의 지도하에 주제에 맞는 음식재료로 본인의 감정을 표현하는 자기 자신을 대면하고 이를 통해 내면에 자리한 우울감을 감소시키고 긍정적인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푸드 테라피 프로그램이다.

군은 5월 중순부터 7월 초까지 총 8회차로 구성해 함양읍 소재 별빛부엌에서 마음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은 “이제껏 살아도 속시원히 내 마음을 털어놓고 이야기 할 기회가 없었는데, 이렇게 관심을 갖고 귀 기울여 들어주고 알아주니 참말로 좋다” 하시며 활동시간 내내 미소를 지으셨다.

군 관계자는 “이번 요리를 활용한 마음치유 프로그램과 같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우울감과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쉽게 방치되기 쉬운 노인 우울증을 사전에 예방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유지할 수 있다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차상열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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