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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밀양 초동연가길초동연가길에서 새집, 솟대, 사슴 볼 수 있어
   
▲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초동연가길

[경남데일리 = 공태경 기자] 밀양의 대표 관광지가 된 초동연가길이 더욱 아름다운 강변 산책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 초동면민들이 직접 발 벗고 나섰다.

첫 시작은 초동면주민자치위원회였다.

초동면주민자치위원회는 연가길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을까 고민하다 연가길을 꾸며줄 소품으로 새집과 솟대를 직접 만들기로 결정했다.

주민자치위원 24명은 손수 페인트칠을 하며 새집과 솟대를 정성스럽게 만들었으며 만든 새집과 솟대는 연가길 내 주요 장소의 명패로 활용됐다.

또한 초동면에서 거주하고 있는 남경득 명인의 재능 기부도 있었다.

사단법인 한국공예예술가협회 소속 명인 5명이 3주간 봉황 체험학습장에 모여 사슴 모양의 철골에 야자나무 끈을 빙빙 둘러 2m 높이의 사슴 두 마리를 제작했다.

제작된 사슴 두 마리는 초동연가길 입구 포토존에 배치해 연가길을 대표하는 포토 스팟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정기 초동면장은 “초동을 대표하는 관광 명소인 초동연가길이 더욱 멋진 장소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준 면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만든 작품들이 오랫동안 연가길에 남아 있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공태경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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