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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강 둔치 장미들의 향연 시작밀양강 둔치, 향긋한 장미향기 맡으며 산책해요
   
▲ 밀양강 둔치 장미들의 향연이 시작된다

[경남데일리 = 공태경 기자] 밀양시 삼문동 밀양강 둔치에 5월의 여왕이라 불리는 장미꽃이 형형색색 만개했다.

밀양강을 가득 채운 장미 향기가 시민들과 관광객들을 유혹하며 힐링과 추억을 담는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반갑게 봄을 맞이하던 벚꽃과 이팝꽃이 지고 난 후 이어서 이곳 둔치 장미원에 빨간색, 분홍색, 노란색의 알록달록한 장미들이 피어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현재 장미원에는 둡트로쉬, 프리지아 등 28종, 총 3만여 송이의 장미가 나들이객과 산책 나온 시민들을 반긴다.

시는 기존 5,500㎡였던 면적을 확장해 올해 6,400㎡의 장미원을 조성했으며 밀식돼 있던 장미 3,000송이를 확장 구역에 이식해 밀도 조절을 했다.

이번 작업으로 장미원은 한껏 더 멋을 내게 됐다.

시는 관수와 시비작업은 물론 해충 방제 및 전지 작업 등을 통해 50년 만에 최악의 가뭄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수많은 장미들을 피워냈다.

시 관계자는 “주말에 많은 관광객들이 다녀가고 있고 앞으로도 많은 관광객들의 방문이 예상되는 만큼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시민들의 휴식과 힐링을 위해 최고의 장미원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공태경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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