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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이 있는 농가 일손돕기 실시경남농협-남창원농협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농장주의 빠른 쾌유를 바라며 봉사자들이 현장 앞에서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경남데일리=황민성 기자] 경남농협은 20일 암투병으로 농사를 포기할 위기에 놓인 함안군 칠북면 소재 Y씨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일손돕기는 경남농협에 함안 삼칠농협 지도담당 팀장의 사연이 있는 농가 접수를 통해 암투병 중인 농민의 안타까운 사연을 접하고, 남창원농협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소장 차경상) 임직원들의 신속한 참여를 통해 진행됐다.

이에 지난 16일 삼칠농협 임직원과 주부대학모임이 1차로 Y씨 농가를 방문해 단감 적화작업 일손돕기를 진행했며, 20일 경남농협, 남창원농협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삼칠농협이 2차 일손지원으로 힘을 보탰다.

이어 경남농협은 오는 28일 국립경상대학교학생 농촌봉사활동을 연계한 3차 지원도 약속했다. 

남창원농협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차경상 소장은 “Y씨가 생산한 농산물을 우선 구매하고 판로 확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에 처한 농민을 위해 적극적으로 농촌 일손돕기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Y씨는 ”힘들게 단감농사를 짓고 있었는데 작년말 암진단후 건강이 악화되어 농사를 포기하려 했으나, 범농협 임직원들의 지원으로 농사를 계속 할수 있게 되어 생계에 큰 도움이 되어 너무 고맙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경남농협 특색사업인 ‘사연이 있는 농가’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선제적 일손지원을 통해 위기 극복을 돕고 있으며 년중 상시 제보를 받고 있다.

황민성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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