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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산 쌀 3차 추가격리 촉구경남농협, RPC 부울경협의회 정기총회
미곡종합처리장운영 부산울산경남협의회 정기총회를 마친 후 참석자들이 단체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앞줄 좌측 다섯번째부터 김주양 본부장, 김용구 부울경 RPC협의회장)

[경남데일리=황민성 기자] 경남농협은 20일 경남지역본부에서 김주양 본부장을 비롯 조합장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2년도 미곡종합처리장운영 부산울산경남협의회(이하 RPC 부울경협의회, 회장 김용구 의령농협조합장)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1년도 결산보고, '22년도 사업계획안 심의 및 신임 임원 선출과 더불어 양곡사업 추진 진도분석 및 식습관 변화 등으로 갈수록 감소하고 있는 쌀 소비확대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를 가졌다.

특히, 정부가 지난 2월 8일과 5월 16일 2차례에 걸쳐 실시한 '21년산 쌀 27만톤의 시장격리에도 불구하고 최근 쌀값하락이 진정되지 않는다고 판단해 3차 18만 5000톤의 쌀 추가격리를 조속히 시행할 것을 촉구하기도 했다.  

김용구 협의회장은 “농협은 지난해 쌀 생산량의 50%를 매입했으나 지속적인 쌀값 하락과 소비부진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금차 2차 격리에서 패찰 된 18만 4천톤의 추가격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주양 본부장은 “쌀값 안정을 위한 조속한 3차 시장격리와 더불어 벼 재배면적 감축을 위한 정부의 실효성 있는 지원방안 마련이 필요하다”며, “쌀 소비확대를 위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이나 고객 사은품 등에 쌀을 적극 이용할 수 있도록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황민성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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