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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배수로 수로둑 훼손·무단 경작 방지농어촌공사 경남본부, 수로둑 살리기 캠페인 실시
수로부지에 작물경작된 모습

[경남데일리=황민성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경남지역본부(본부장 김영육)가 최근 수로둑에서 콩과 고추를 심거나 수로둑을 훼손하고 무단으로 경작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 경남 관내 용·배수로 수로둑 살리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수로둑 살리기 캠페인은 용배수로 수로둑(수로를 보호하는 토사) 부지의 경작과 훼손으로부터 시설물과 부지를 보호하고 농민들의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 캠페인 활동으로 현재 각 지역별로 현수막 설치와 주민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수로둑에서의 작물 경작과 훼손 때문에 수로시설이 노후화되고 기능발휘가 어려운 경우가 있다고 농어촌공사는 무단경작 방지를 당부했다.

수로둑 부지는 시설의 유지보수를 위해 형상을 유지해주어야 하며, 수로둑은 수로 보수를 위한 장비진입공간 확보와 농기계에 의한 구조물 파손 및 누수방지, 지적경계 확인 등의 기능을 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김영육 본부장은 "이번 용·배수로 수로둑 살리기 캠페인을 통해 농업기반시설에 대한 농민분들의 인식개선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며, "선량한 시설관리를 통해 원활한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민성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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