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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내수면어업 민·관 소통의 장 마련도내 내수면어업계 활성화 방안 모색 및 어업인 의견 청취
   
▲ 경상남도, 내수면어업 민·관 소통의 장 마련

[경남데일리 = 황민성 기자] 경상남도수산자원연구소 민물고기연구센터는 24일 도내 시·군 내수면 담당과 내수면어업에 종사하는 대표들을 대상으로 내수면어업계 활성화 및 토속어류 생태계 다양성 유지 등을 위한 민·관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내수면 어업의 활성화 방안 모색 및 어업인 소득증대 등을 위한 어업인 선호품종 및 시험연구 품종 선정 의견수렴, 내수면 양식어가 경영안정화를 위한 주요 정책 설명 및 건의사항 청취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민물고기연구센터의 2021년 주요사업 추진실적 및 2022년 경남 내수면어업 진흥 시행계획 등 내수면 주요 정책 소개와 더불어 어업인 소득증대 기여 선호품종 선정 등에 대한 의견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경상남도 내수면어업의 여건은 내수면 양식어업 226건을 비롯해 총 3,097건으로 연중 3,762톤으로 전국 생산량의 9%를 차지하고 있으나, 민물어류 중 향어회, 어죽, 매운탕 등 한정된 소비품목과 중장년층에 국한된 소비계층의 한계로 지속적인 경영안정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공감대 형성으로 경남도만의 내수면 소득증대 선호품종 개발이 절실히 필요하다는데 한 목소리를 냈다.

진동수 민물고기연구센터장은 “앞으로도 매년 민·관 소통 간담회 개최를 통해 도내 내수면어업의 활성화 방안 모색 및 어업인과 공무원 간 소통채널 구축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내수면 어업인들의 고충을 덜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1년 7월에 민물고기연구센터에서 주관한 ‘내수면어업 활성화를 위한 소통 간담회’에서 건의된 낙동강수계 등에 우점종이면서 포식어종으로 인한 현장 조업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는 의견을 청취·반영해 경남도 차원에서 ‘22년 외래어종퇴치수매사업 시행지침에서 포획대상 품종에 적극 반영해 어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한 바 있다.


황민성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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