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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문화가 있는 날‘슬렁슬렁 캠프’성황리에 마쳐지역주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로 한 걸음
   
▲ 남해군 문화가 있는 날‘슬렁슬렁 캠프’성황리에 마쳐

[경남데일리 = 정문혁 기자] 남해군이 지난 21일 송정솔바람해변에서 개최한 ‘슬렁슬렁캠프:이웃이음’ 축제가 공연·마켓·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남해 바닷가의 아름다운 경관이 한데 어우러지면서 많은 참여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슬렁슬렁캠프:이웃이음’ 축제는 2022년 문화가 있는 날 지역 특화프로그램인 ‘네트워크 캠프 공간’의 두 번째 행사로 기획됐다.

4월 남해읍에서 진행된 첫 번째 행사인 ‘열두 가지 선물’에 이어 미조면 송정 솔바람해변캠핑장에서 ‘슬렁슬렁캠프:이웃이음’이 개최된 것. 프로그램의 이름처럼 이웃과 이웃이 만나 인사하고 서로 소개하며 남해 군민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는 남해 군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해 물품을 판매할 수 있는 ‘이웃마켓’을 비롯해 하루 동안 마을의 주민이 되어 보는 캠핑 프로그램 ‘이음마을’, 그리고 해변을 배경으로 펼쳐진 ‘앞마당 콘서트’ 등이 진행됐다.

이 외에도 소원 장작 피우기, 실크 스크린 체험, 경품 뽑기 이벤트, 감성캠핑 포토존 등이 진행됐다.

남해 군민뿐만 아니라 당일 캠핑장 이용객, 해변을 찾은 관광객을 포함한 약 1,000여명이 함께 축제에 참여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한 캠핑 이용객은 “평소처럼 캠핑을 왔을 뿐인데 즐길 거리가 있어 좋다 방문 날짜를 잘 고른 것 같다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고 말했고 축제를 찾은 군민을 비롯해 프로그램에 참여한 군민들 역시 “앞으로 남해에서 즐길 거리가 하나 더 생긴 것 같아 좋다 다음 행사도 기대 된다”는 의견을 밝혔다.

‘슬렁슬렁캠프:이웃이음’은 군민이 직접 만들어가는 지역축제로 한 걸음 나아가기 위해 지역 청년들과의 협업을 통해 진행됐다.

전문성을 갖춘 청년을 발굴하고 협업해 함께 ‘문화가 일상이 되는 남해’를 그리기 위해 앞으로도 더 많은 남해의 지역협력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이번 축제를 기획·운영한 살ER 관계자는 “축제를 완성해준 건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고 현장을 방문해주신 군민 여러분들”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밝혔다.


정문혁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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