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산시·웅상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연합 체육대회

[경남데일리 = 배성우 기자] 2022 양산시·웅상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연합 체육대회가 지난 28일 웅상문화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번 연합체육대회는 ‘경쟁 없이 함께 즐기는 교류 활동’을 주제로 승자와 패자를 나누지 않고 서로 응원하는 뜻깊은 교류활동의 시간을 가졌다.

양산·웅상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70여명의 청소년들이 방과후아카데미 연합 및 공동체 활동 참여를 통한 소속감 증대와 청소년들 간의 친목 도모 및 상호 협력의 계기 마련을 위해 진행됐다.

몸풀기 운동과 아이스 브레이킹을 시작으로 양발 줄넘기 오래 뛰기, 축구공 컬링, 징검다리를 건너라, 남·여·혼합피구가 1부로 진행됐으며 2부 시작 전 청소년들의 댄스공연과 치어리딩 응원 공연이 펼쳐졌다.

2부 순서로는 미션 달리기, 8자 줄넘기, 전략 줄다리기, 계주를 끝으로 연합 체육대회가 마무리됐다.

양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양산시·웅상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의 다양한 교류활동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배성우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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