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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두선비문화제 개최, 정여창선생의 가르침 잇는다11일 남계서원에서 일두 탄신 572주년 기념 탄신제례·강연·축하공연 등 진행
   
▲ 일두선비문화제 개최, 정여창선생의 가르침 잇는다

[경남데일리 = 차상열 기자] 함양군은 오는 11일 오전 10시 수동면 남계서원에서 일두 정여창 선생의 탄신 572주년을 기념하고 학덕을 기리는 일두선비문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일두기념사업회가 주관하는 일두선비문화제는 동국 18현 중 한 분으로 추앙받고 있는 일두 정여창 선생의 학덕을 기리고 선비문화를 계승시키고자 지난 2017년부터 개최되고 있다.

선비문화제는 탄신제례를 시작으로 시조공모 수상자 시상 및 시낭송, 특강, 퓨전국악 여울의 축하공연로 이어질 예정이며 남계서원 풍영루 앞에 제3회 일두시조문학상 전국시조공모 우수작이, 강학동 앞에는 학생 그림, 글짓기 공모대회 우수작품이 전시되어 문화제 방문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다도 체험, 부채 그리기, 전통복장 입기 즉석사진, 활쏘기 체험 등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을 할 수 있는 부스를 설치해 방문객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제를 꾸밀 예정이다.

일두기념사업회 관계자는 “작년에는 코로나로 인해 풍성한 문화제를 개최하지 못했으나, 올해는 다양한 체험부스를 준비해 문화제를 방문하는 분들이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가깝게 여길 수 있도록 했으며 일두 선생의 가르침을 잇고 함양의 뿌리 깊은 선비문화를 되짚어볼 수 있는 본 문화제가 더욱 훌륭한 문화 행사로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12일에는 미리 신청받은 가족들을 대상으로 일두 관련 유적들을 체험할 수 있는 일두 유적탐방 현장체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차상열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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