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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문화재단 문화예술본부 김해서부문화센터 여름맞이 풍성한 공연 라인업 준비클래식·현대무용·연극·인형극 등 관객 입맛 맞춘 다양한 장르 공연 마련
   
▲ 김해문화재단 문화예술본부 김해서부문화센터 여름맞이 풍성한 공연 라인업 준비

[경남데일리 = 배성우 기자] 어느새 훌쩍 다가온 여름, 김해문화재단 문화예술본부 김해서부문화센터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의무 해제에 따른 시민 문화 향유 재활성화를 위해 풍성한 공연 라인업을 준비했다.

6월 25일 오후 2시, 김해서부문화센터의 대표적인 레퍼토리 프로그램인 2022 우아한 클래식 ‘댄싱 카니발’ 공연을 펼친다.

‘우아한 클래식’은 어린이들이 다소 어렵게 느낄 수 있는 클래식 음악을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내 재밌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클래식 음악 여행’을 테마로 3월부터 매월 1회 공연을 진행했으며 6월 클래식 앙상블 연주로 춤곡을 감상할 수 있는 ‘댄싱 카니발’ 공연으로 이번 시즌을 마무리한다.

‘국경’, ‘경계’, ‘이민자’를 주제로 한 인터랙티브 아트 공연 ‘Grenz.land KOREA’를 7월 2일 감상할 수 있다.

‘Grenz.land KOREA’는 경계를 향한 사회적 시선과 다양한 해석을 예술로 녹여내 영상전시와 무용공연으로 선보이는 공연이다.

독일과 한국을 베이스로 창단된 무용단 ‘12H Dance’의 ‘최문석’과 ‘샤밀라 코드르’가 안무를 맡아 차별과 경계가 없는 ‘유토피아’를 현대무용으로 풀어낸다.

7월 6일에는 ‘경남도립극단’의 연극 ‘눈물지니 웃음피고’를 무대에 올린다.

극의 주인공은 ‘이다’, ‘바라’, ‘하지’ 세 남자다.

그들은 스승인 ‘지산 스님’이 남기고 간 웃음이라는 화두를 찾기 위해 오랜 시간 동안 속세와 단절한 채 수행을 한다.

그러던 중 그들 앞에 젊은 여성 ‘명희’가 나타나 새로운 화두를 던지고 눈물과 웃음을 통해 삶의 진정한 의미를 찾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다.

우리나라 전통의상인 한복을 소재로 다루는 공연도 준비했다.

7월 9일 공연하는 가족 인형극 ‘연두저고리와 다홍치마’는 한복 장인 할머니와 인형으로 등장하는 조수 고양이, 쥐들이 한복 경연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혼례복을 만드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할머니의 이야기에서는 따뜻한 감동을, 한복을 짓는 과정에서는 한복의 아름다움과 그 속에 담긴 의미를 모두 느껴볼 수 있다.

김해 출신의 젊은 아티스트들이 꾸미는 무대인 ‘김해 영 아티스트 콘서트 시즌 4’를 7월 23일 공연한다.

해당 공연은 김해 출신의 젊은 예술인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9년부터 시작해 올해 네 번째 공연을 맞는다.

공연을 통해 아티스트와 시민 모두가 지역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6월부터 10월까지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Healing 김해 Goodbye 로나’를 만날 수 있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관으로 진행하는 ‘문화가 있는 날’ 사업에 선정되어 진행하는 해당 프로그램은 다양한 공연을 통해 지역민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한다.

6월 29일 ‘레전더리 마스터피스 the stage’를 시작으로 7월 27일 ‘마술로 떠나는 음악 여행’, 8월 31일 ‘All round Music 힐링 콘서트’, 9월 28일 ‘디즈니 인 재즈’, 10월 26일 ‘동백유랑단’까지 총 5회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김해서부문화센터는 정기적 방역, 마스크 착용 의무화 등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있다.


배성우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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