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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골든타임 119상’ 유공자 표창장 수여화재진압 유공 시민 표창 수여
화재진압 유공 시민 표창 수여

[경남데일리=황민성 기자]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9일 화재현장에서 빠른 대처로 피해를 막은 시민에게 ‘골든타임 119상’ 을 수여 했다.

골든타임 119상 수상을 하게 된 시민은 창원소방본부 동읍의용소방대 소속 부부대원 김봉윤(55)씨와 장혜성(54·여)씨다.

지난달 9일 오전 9시9분경 의창구 정병터널 출구 근처에서 1톤 트럭 적재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들은 발견 즉시 본인 차량 안에 있던 소화기를 이용하여 화재를 진압했다. 

소화기로 진압 중 불길이 잡히지 않자 정병터널 내 옥내소화전을 이용하여 진압 활동을 펼쳐 2차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더욱이 이들은 의용소방대에 소속되어 있으면서 안전교육을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받고, 지역 내에서도 안전파수꾼으로서 최선을 다해 소방 활동을 보조했다.

이날 표창을 받은 김씨와 장씨는 “의용소방대에 소속되어 미리 안전교육을 받고 여러 경험을 쌓아 실제 화재현장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대처 할 수 있었던 거 같다”면서 “앞으로도 소방대원을 보조하면서 지역 내에서 안전지킴이 역할을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김용진 소방본부장은 “열정적인 의용소방대원들이 있어 창원시민들이 더욱더 안전할 수 있다” 면서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자신의 위험을 무릅쓰고 화재진압에 나서줘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소방본부 의용소방대에서는 5인승 이하 자가 차량 소유자를 대상으로 소화기를 비치하기 위한 안전 문화 확산 운동인 ‘내차가 소방차’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의용소방대 소속인 이들은 자발적으로 차량 안에 소화기를 비치하여 화재 진압에 큰 기여를 했다.

황민성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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