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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하수관로 중계펌프장·스크린 등 고장 원인 제거변기에 물티슈 버리지 않기...하수처리장 운영비 증가 등 문제점 가중
   
▲ 함양군, 변기에 물티슈 버리지 마세요.

[경남데일리 = 차상열 기자] 함양군은 화장실 변기에 무심코 버린 물티슈, 위생용품 등이 공공하수처리시설 고장의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며 군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상하수도사업소에 따르면 최근 몇 년 사이 물티슈 사용이 급증하면서 물에 녹지 않는 물티슈가 하수관로를 통해 유입되어 관로 막힘, 하수역류, 악취발생 등을 유발하고 있다.

또한 이는 하수관로 정비와 준설, 펌프장 고장 수리 및 스크린 시설 이물질 제거 등 유지관리 비용을 증가시켜 하수처리시설 운영에 막대한 지장을 주고 있다.

이에 군은 물티슈 사용에 대한 인식개선과 올바른 배출 방법을 알리기 위해 홍보전단과 스티커를 배부할 예정이다.

염희생 상하수도사업소장은 “하수도 사용자인 군민들이 자발적으로 화장실 변기에 녹지 않는 물티슈, 위생용품 등을 버리지 않는 노력을 실천해야 하수역류나 악취 및 관로 막힘이 줄어들고 더불어 환경오염도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차상열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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