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쯔루카메제면소에 ‘초록우산 얼니이재단 나눔현판’ 전달

[경남데일리=황민성 기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경남지역본부장 박원규)는 14일 창원의 쯔루카메제면소를 방문하여 ‘초록우산 얼니이재단 나눔현판’을 전달했다.

‘나눔현판’은 지역의 취약계층 아동들을 돕기 위해 정기적인 나눔활동에 동참하는 기업 및 단체, 가족에게 제공된다.

쯔루카메제면소 이태경 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작게나마 주변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 나눔을 통해 더욱 더 즐겁게 일할 수 있게 되었고, 원동력이 되었다.”고 밝혔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1948년부터 74년간 국내외 어려운 아동들을 지원하며, 전문성과 투명성을 바탕으로 어린이의 인권을 보호하고 개선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아동옹호대표기관이다.

아동 후원 문의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 (T.055-237-9398) 로 하면 된다.

황민성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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