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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정신건강 ‘치매예방 퍼즐게임’ 프로그램 실시어르신들에게 익숙한 화투그림 퍼즐맞추기로 호응도 높아
   
▲ 함양군, 정신건강 ‘치매예방 퍼즐게임’ 프로그램 실시

[경남데일리 = 차상열 기자] 함양군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인지강화 활동 일환으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어르신들 자택에서 ‘치매예방 퍼즐게임’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일상생활에서 불안, 답답함, 무기력 등의 우울감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의 비율이 높아지는 가운데, 댁내 생활이 일상화되어버린 요즘, 100세 시대 암보다 무서운 병인 치매예방을 위해 함양군이 발벗고 나서고 있다.

치매예방을 위한 여러 인지활동 중 많은 설명과 도움없이도 누구나 쉽게 수행할 수 있는 퍼즐맞추기는 집중력과 변별력을 길러주어 두뇌활동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치매예방에도 좋은 인지활동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치매예방 퍼즐게임’프로그램은 우리 어르신들에게 너무나도 익숙한 ‘화투그림 퍼즐 맞추기’로 두뇌훈련은 물론 재미까지 있어 참여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 중 한 분은 “안그래도 머리 아픈데 이런 걸 와 하노?”고 하시며 별다른 의지를 보이지 않으셨는데, 생활지원사의 설명을 들으시더니, “예전에 손주 키울 때 퍼즐 좀 해봤다.

화투장 모양이라서 더 재미는 있네~”하시며 화투와 관련된 옛 추억을 이야기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함양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은 연중 신규 이용대상자의 서비스 신청을 읍·면사무소에서 접수하고 있으며 대상 자격은 65세 이상의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또는 기초연금 수급자로 서비스 상담을 거쳐 생활지원사 가구방문을 통해 맞춤서비스를 제공하는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차상열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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