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복지재단, 시민복지 아카데미 제1강 개최

[경남데일리 = 황민성 기자] 재단법인 창원복지재단은 지난 16일 마산합포구청 대회의실에서 “민주주의와 사회복지”라는 주제로 ‘시민복지 아카데미’ 제1강을 개최했다.

호국 보훈의 달 6월을 맞이해 마산지역에서 개최된 이번 아카데미는, 마산지역 민주화운동의 역사와 민주주의의 가치로 바라보는 사회복지의 의미와 발전 방향에 대한 내용으로 최갑순 이사장이 강연을 진행했다.

시민복지 아카데미는 창원시민들의 사회복지 인식개선과 복지 참여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21년부터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는 6월 16일 제1강을 시작으로 제2강은 7월 13일 진해구청 대회의실에 열리며 3강~5강은 8월 17일 9월 28일 10월 12일 창원시청 시민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창원복지재단 장진규 이사장은 “시민복지 아카데미는 지속가능한 복지 생태계 구축을 위한 사회복지 대중강연으로 환경과 사회복지, 자원봉사, 부모교육 등 시민들의 삶과 밀접한 주제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민성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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