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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표 창원특례시장 당선인, 제2안민터널 내년 6월 개통 목표인수위, 진해지역 현장 활동 펼쳐...진해첨단산업연구단지·제2안민터널 현장 방문 
제2안민터널 구간

[경남데일리=황민성 기자]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당선자가 23일 진해지역 주요 현안 사업장을 찾아 제2안민터널을 내년 6월 부분 개통 등을 포함해 사업기간을 최대한 앞당기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홍 당선자와 인수위원회는 진해첨단산업연구단지 조성현장과 제2안민터널 공사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현황 및 애로사항을 파악하는 등 현장점검을 벌였다.

이날 현장 활동은 신성장동력산업 선점을 위한 창원시 중점 전략산업 연구단지의 차질 없는 추진과 진해지역 주민 교통 불편 조기해소를 위한 홍 당선인의 주요 관심 사업 공약이행계획 반영을 위해 이루어졌다.

홍 당선자가 주요 현안 사업장을 찾은 건 진해지역이 처음으로 현장의 추진상황 점검으로 공약 실현 가능성을 높이려는 활동으로 파악된다.

제2안민터널 조기 완공 추진은 홍 당선자가 내 걸었던 진해지역 공약 중 하나로 진해구 자은동과 성산구 천선동을 연결해 진해~창원 교통정체 해소와 진해신항 접근성 향상을 위해 개설하는 터널로 당초 내년 3월 완공 목표로 사업을 추진해왔다.

현재 공정률은 75%이며, 국내 최대 규모의 삼국시대 문화재가 발견돼 장기간 발굴작업이 진행되면서 사업기간 연장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여진다.

홍 당선자는 “주민숙원사업 조기 이행을 위해 창원시가 문화재청·부산지방국토관리청과 적극 협의해 내년 6월 부분 개통 등을 포함해 사업기간을 최대한 앞당기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홍 당선자는 진해첨단산업연구단지 추진과정에 대해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부지 조성 개요와 입주 연구기관 및 배치계획 등에 대한 보고를 받고, 질의응답과 현장 확인을 통해 사업추진 상황을 꼼꼼히 살폈다.

진해구 옛 육군대학 터에 조성하는 여좌지구 도시개발사업 부지 내 진해첨단산업연구단지에는 지역 전략산업 분야 주요 연구기관인 한국재료연구원, 국방과학연구소, 중소조선연구원, 경남테크노파크 등 4개 혁신연구기관이 입주한다.

지난 3월 국방과학연구소 첨단함정연구센터 착공을 시작으로 올해 대부분 기관이 착공에 들어간다.

이들 연구기관이 들어서면 국내 최고 수준급 석·박사 연구인력만 600명 이상 유입되고, 부품소재·ICT·수소산업·가스터빈 등 연구기관 집적화로 첨단기술 분야 허브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황민성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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