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2분기 함양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 개최

[경남데일리 = 정현무 기자] 함양군 통합방위협의회는 지난 28일 오후 2시 함양군청 대회의실에서 지역안보태세 확립을 위한‘2022년 2분기 함양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강승제 함양부군수를 비롯해 민·관·군·경, 기관·단체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방위 유공자 표창, 각 유관기관별 안건 보고와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중점 안건으로는 2022년 비상대비훈련 안내 및 협조요청 여단전술훈련평가 알림 2022년 2분기 예비군 육성지원사업 보고 CCTV 영상공유체계 구축 및 추진사항 알림 대봉산휴양밸리 할인범위 확대 협조요청 등이었으며 각 기관·단체장들은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했다.

강승제 함양부군수는 “지난 2020년부터 2년간 코로나19로 부득이하게 통합방위협의회를 비대면으로 진행하다가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대면으로 회의를 진행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

그동안 코로나 대응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 진행될 을지연습, 충무훈련 등 주요 통합방위 업무에도 적극 협력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정현무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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