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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취약계층 폭염대응 지원사업 추진폭염대응 물품 40가구, 냉방기기 27가구 지원
   
▲ 김해시, 취약계층 폭염대응 지원사업 추진

[경남데일리 = 배성우 기자] 김해시는 여름철 폭염으로부터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취약계층 폭염대응 지원사업’은 기후변화로 갈수록 증가하는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고 취약계층의 폭염 대응력 강화를 위해 환경부와 김해시, 김해시기후·환경네트워크가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다.

먼저 시는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기후변화 취약계층 40가구에 맞춤형 지원에 나서 김해시기후·환경네트워크 소속 기후변화 진단상담사가 해당 가구를 방문해 쿨매트, 우양산, 부채, 생수 등 폭염대응 물품을 전달하며 폭염대응 행동요령하고 양산쓰기 물 자주 마시기 식중독 예방하기 주변 사람 건강 살피기)을 안내한다.

또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7가구에 창문형 에어컨을, 20가구에는 선풍기를 지원한다.

창문형 에어컨은 환경부로부터 지원받아 ‘20년 지역아동센터에 18대, ‘21년 독거노인 가구에 45대를 설치했으며 올해는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7가구에 설치한다.

이와 함께 지난 4월 지구의 날과 6월 환경의 날을 기념해 개최된 탄소중립 실천 나눔장터 참여자와 김해시기후·환경네트워크가 기부한 기부금 76만420원으로 선풍기 20대를 구입해 취약계층에게 함께 전달한다.

시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날로 심해지는 폭염은 사회적 약자에게 더 큰 피해를 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기후변화 적응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배성우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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