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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중기청, 2차 수출바우처사업 34개사 선정수출실적 등에 따라 3천만원에서 1억원까지 차등지원

[경남데일리=황민성 기자]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내수·수출중소기업에 규모별·역량별 맞춤형 해외 마케팅 서비스를 지원하는 2022년 2차 수출바우처사업 참여기업으로 34개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수출바우처사업은 수출 유망한 중소기업을 선정해 정부지원금과 기업분담금으로 구성된 바우처(온라인 포인트 형태)를 지급하고, 지급된 바우처로 참여기업이 국제운송(물류), 디자인 개발, 홍보 및 광고, 해외규격인증, 컨설팅 등 다양한 수출지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에 품질·기술경쟁력, 수출전략, 수출 인프라 등 기업역량에 따라 러-우-벨 피해기업 2개사, 내수기업 13개사, 수출초보기업 5개사, 수출유망기업 2개사, 수출성장기업 6개사, 수출강소기업 6개사 등 총 34개사를 최종 선정했다.

특히, 우크라이나 사태로 러시아-우크라이나-벨라루스 피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별도 트랙을 마련해 최저 평가점수 이상이면 모두 선정했으며, 이들 업체에 대해 대체 바이어 발굴 등을 통해 피해 회복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된 34개 기업은 향후 10개월간 해당 업체가 신청한 해외 마케팅 서비스에 대해 필요한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지원 한도는 전년도 직접수출 실적에 따라 3000만원에서 1억원까지 차등 적용된다.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최열수 청장은 “코로나19에 이어 수출입 물류난,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글로벌 공급망 위기 심화 등 수출중소 기업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수출바우처를 통해 우리 중소기업이 이런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해외시장에서 한 단계 더 도약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민성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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