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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다양성 축제 MAMF(맘프)2022’ 영화제와 사행시 공모10월 개최 시민 참여의 폭 넓힌 각종 공모전과 프로그램 춥진

[경남데일리=박수진 기자] 올해 10월 개최될 ‘문화다양성 축제 MAMF(맘프)2022’에서는 시민 참여의 폭을 넓힌 각종 공모전과 프로그램을 볼 수 있게 됐다.

MAMF(맘프)2022 추진위원회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적 감수성을 누릴 수 있는 공모전과 프로그램들의 추진 계획을 밝혔다.

타문화 이해에 대한 시민들의 문턱을 낮추고 문화다양성 가치의 확산을 위해 MAMF 영화제와 사행시를 공모하기로 했다.

부산국제영화제 커뮤니티비프와 공동 주관하는 MAMF 영화제는 문화다양성의 가치와 이주민들의 희로애락이 담긴 영상물을 청소년, 대학생, 일반인 등 3개 분야로 나누어 경쟁 공모한다.

청소년 연령 이상 누구나 출품할 수 있으며 15분 안팎의 영상물이면 된다. 7월 8일부터 8월 8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festival.mamf@gmail.com)로 접수하면 된다.

부산국제영화제 커뮤니티비프 기간에 분야별 수상작들의 시사회가 열리며 10월 23일 시상식이 개최된다. 수상작들에게는 대상 300만원, 최우수상 150만원, 우수상 100만원 등 총 상금 900만원이 주어진다.

대한민국 문화다양성과 인권 증진을 위한 “높은 문화” 사행시 공모전을 올해 처음으로 공모한다.

‘높은 문화’는 김구 선생이 대한민국이 폭력과 전쟁의 나라가 아닌 높은 문화적 역량을 갖춘 나라가 되기를 소망한 것에서 나온 말이다.

해방 직후 독립국 건설의 이념이던 ‘높은 문화’는 21세기 대한민국에서 아시아 굴지의 이주민 유입국에 걸맞게 포용력 높은 문화적 역량의 의미로 거듭나고 있다.

응모 자격은 제한이 없고, ‘높’ ‘은’ ‘문’ ‘화’를 각각 머리글자로 따서 간단한 글을 지으면 된다. 8월 1일부터 9월 19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mamf@hanmail.net)로 접수하면 된다. MAMF 영화제와 사행시 공모전 참여 방법은 MAMF(맘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난 2년간 온라인 콘텐츠로 호평받았던 MAMF 웹툰은 경남 웹툰 캠퍼스 입주 작가들이 제작할 예정이다. 창원 지역 젊은 작가들의 참신한 시선을 통해 한국 사회를 살아가는 이주민의 꿈과 애환을 웹툰 속에 녹여낸다. 웹툰은 MAMF(맘프) 홈페이지를 통해 8월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이철승 MAMF(맘프)2022 집행위원장은 “올해 MAMF(맘프)2022는 2년 간의 비대면 중심 축제를 거쳐 다시 광장으로 돌아오는 해로 MAMF(맘프)의 대중적 확산과 참여를 높이는 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공모전과 웹툰에 지역민과 이주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MAMF(맘프)2022는 오는 10월 21 ~ 23일 창원용지문화공원 일대와 성산아트홀에서 개최하며 중국 & 한국 국립예술단 특별문화공연을 비롯하여 총 15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박수진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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