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 세번째부터 조근수 부본부장, 이종수 사장, 김용구 조합장

[경남데일리=황민성 기자] 경남농협과 ㈜무학이 네번째 ‘사랑의 효도식탁’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양 기관은 19일 의령군 관내 고령농업인을 방문해 ‘좋은데이와 함께하는 사랑의 효도식탁 지원사업’으로 식탁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종수 ㈜무학 사장, 조근수 경남농협 부본부장, 신해근 농협의령군지부장, 김용구 의령농협 조합장, 전상곤 동부농협 조합장, 조재성 의령축협 조합장이 참여했다.

경남농협 조근수 부본부장은 “오랜기간 농사로 무릎과 허리가 불현한 어르신들이 의자에 앉아 편하게 식사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농협은 농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황민성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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