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K경남은행 시원한 여름나기 성품 기탁

[경남데일리 = 이강요 기자] BNK경남은행에서 25일 통영시를 방문해 더위에 취약한 저소득층에 전달해 달라며 BNK경남은행 시원한 여름나기 선풍기 50대, 여름이불 50개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양숙 BNK경남은행 경남서부영업본부 상무와 추영옥 BNK경남은행 통영지점장, 김유경 BNK경남은행 통영지점 차장이 참석했다.

김양숙 상무는“무더위 속에서 소외된 이웃이 시원한 여름을 날 수 있기를 바란다＂며“BNK경남은행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에 사랑과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지역대표 금융기관인 BNK경남은행이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사업에 앞장서고 있어 감사드리며 무더위로 지쳐있는 어려운 이웃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꼭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계속적으로 관심 가져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매년 이웃돕기 성금, 여름나기 물품 전달, 겨울 김장김치 나눔, 명절 지역상품권 기탁 등 다양한 기부활동을 통해 사회공헌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통영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강요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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