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엔청복지관 찾아가는 장애인식 개선 캠페인 OX퀴즈·에티켓 안내 등

[경남데일리 = 정현무 기자] 산엔청복지관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장애인식 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차이가 차별이 되지 않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신안면 일원에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장애인식개선 OX퀴즈와 장애인에 대한 에티켓을 안내했다.

복지관은 장애인식개선 캠페인을 통해 장애에 대한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이해를 높이고자 캠페인을 기획했다.

산엔청복지관 관계자는 “장애인, 비장애인 모두 개성을 가지고 각자의 모습으로 살아가듯이 차이가 차별이 되지 않는 조금 더 따뜻한 세상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산엔청복지관은 하반기 장애인식개선사업으로 장애인인권, 장애유형별 정보제공을 포함한 장애인식개선교육과 장애체험, 그림공모전 등을 진행한다.

정현무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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