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령군 도심지에 생긴 '물놀이장'

[경남데일리 = 황민성 기자] 의령군 도심지 한복판인 서동생활공원에 7월 30일 물놀이장이 개장했다.

개장 첫날 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500여명의 어린이가 물놀이를 즐겼다.

특히 버블수영장은 어린이들의 핫플레이스로 인기가 높았다.

'물놀이장은' 8월 14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50분 단위로 운영된다.

단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는 시설점검 시간이다.

당일 선착순 무료입장이다.

월요일과 우천 시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황민성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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