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윤덕도서관, 2022년 여름방학특강 개강

[경남데일리 = 박수진 기자] 최윤덕도서관은 8일 방학을 맞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2년 최윤덕도서관 여름방학 특강’을 개강했다.

여름방학 특강은 하브루타 토론수업, 글쓰기 수업 나만의 여름 만들기 수업 나도 매직 크리에이터 인물로 보는 한국사 두근두근 사춘기 이야기로 5개 강좌 9반으로 구성되어 8일부터 22일까지 매주 2회, 모두 4회 진행된다.

최윤덕도서관은 어린이들이 책을 읽고 생각을 표현하거나 역사를 좀 더 재밌게 접근할 수 있는 수업, 만들기, 마술 등의 취미·여가를 즐길 수 있는 수업과 더불어, 설문조사를 통해 이 지역 학부모들이 요청한 ‘성교육’ 수업을 창원시성문화센터와 연계해 준비했다.

그 외에도 최윤덕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이한 어린이와 가족단위 이용자를 위해 다양한 행사와 특강을 준비해 도서관에서 슬기로운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오미숙 의창도서관과장은 “여름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들이 도서관에서 즐거움과 지혜를 배워 나가고 더불어 더위도 이겨내는 건강한 방학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수진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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