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추석선물은 ‘경남관광기념품점’에서

[경남데일리 = 황민성 기자] 경상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이 운영하는 경남관광기념품점은 2022년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해 16일부터 9월 18일까지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할인전 대상품목은 기념품점 내 입점 되어 있는 18개 시군의 지역특산품 중 인기상품을 엄선했다.

판매가격은 3만원대, 3~5만원대, 5만원 이상 ,시즌상품 등으로 22종의 세트상품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단일품목 5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할인 혜택과 별도로 1만원 상당의 사은품을 추가로 제공한다.

강승제 경남도 관광진흥과장은 “추석을 맞이해 고객들이 만족할 만한 인기 있는 경남지역 특산품을 준비했다”며 “많은 분들이 경남관광기념품점을 애용해 지역 소상공인에게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정연두 재단 사무국장은 “합리적인 가격과 품질을 고려해 준비한 다양한 상품들로 소중한 사람들에게 마음을 전해 훈훈한 추석이 되도록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황민성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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