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래픽 제공=중앙선거관리위원회

문득 유권자가 헷갈려 하지 않을까 우려되지만, 중앙선관위는 "전혀 그럴 필요없다"고 설명한다.

우선, 유권자의 투표 편의를 위해 선거별로 투표용지 색상이 다르기 때문이다. 또, 투표는 2회에 걸쳐 진행되기 때문에. 현장지도를 잘 따른다면,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우선, 1차로 흰색의 시도지사 선거, 연두색의 경남교육감 선거, 계란색의 기초자치단제장 선거를 하면 된다.  다음으로, 2차투표로 지역구·시·도의원 선거(연두색), 지역구 구·시·군의원 선거(청회색), 비례대표 시·도의원 선거(하늘색), 비례대표 구·시·군의원 선거(연미색) 등을 하면 된다. 

배근영  inforcros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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