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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다같이 "니하오"상남동 국제 예술 유치원 중국어 교육 실시

중국의 경제력과 국력 신장을 반영하듯 중국어 교육 열풍이 불고 있다.

성인은 물론 초ㆍ중ㆍ고 교육현장까지 파고든 중국어 열풍에 힘입어 창원에서도 중국어를 가르치는 유치원이 생겼다.

창원 상남동 국제 예술 유치원에서는 올해 3월부터 일주일에 한번 30분 씩 중국어 교사를 초빙해 중국어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아이들은 매주 수요일만 되면 "니하오~", "짜이찌엔~"하면서 선생님에게 인사한다.

   
▲ 국제 예술 유치원 박정순 원장

국제 예술 유치원 박정순(47) 원장은 "우리 유치원은 문학, 예술, 감성 교육을 중시한다. 차별화되고 특화된 교육 방법을 통한 인성 교육을 중요시 한다."며 "향후 중국이 세계 무대의 중심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중국어 교육을 시작했다. 언어 확장이 가장 왕성한 시기인 유아기 때 중국어를 배우게 함으로써 중국의 문화를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고 예측했다.

국제 예술 유치원에서 중국어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노영희 강사(25)는 "초중고등생을 가르칠 때보다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받아들이는 것 같다. 놀이와 이야기를 통한 학습방법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아이들이 흥미로워 한다."고 귀뜸했다.

   
▲ 국제 예술 유치원 원생들이 중국어 수업에 집중하고 있다.

비단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중국어를 의무 교육화 시키고 있는 사회 전반적인 분위기 속에서학부모들 역시 중국어 교육에 대한 기대치가 높게 상승하고 있다.

상남동에 거주하고 있는 6살 딸 아이의 엄마 김정숙(36)씨는 "요즘 같이 글로벌한 시대에 외국어 학습은 필수적이라 생각된다."며 "비교적 시간이 자유롭고 언어적 습득 능력이 활발한 시기에 중국어를 배운다면 좀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 생각해서 중국어 교육을 시작했다." 고 말했다.

모아라  haryu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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