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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제34회 희망이 자라는 열린학교 수료식 가져장애학생 공연과 다양한 작품 전시
   
▲ 함안군, 제34회 희망이 자라는 열린학교 수료식 가져

[경남데일리 = 박수진 기자] 함안군은 겨울방학을 맞아 관내 장애아동 20명을 대상으로 2일부터 27일까지 4주간 운영한 ‘희망이 자라는 열린학교’ 수료식을 27일 오전 10시 30분 구 함안대에서 가졌다.

느티나무장애인부모회함안군지부가 주관한 이날 수료식에는 조근제 함안군수, 김정숙 군의회 부의장 및 군의원, 하종명 함안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을 비롯해 장애학생, 자원봉사자, 학부모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올해로 34회를 맞은 ‘희망이 자라는 열린학교’는 함안군과 경상남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사)느티나무경상남도장애인부모회 함안군지부 주관으로 사회복지학과·언어치료학과 등 관련학과 대학생이 함께 참여해 4주간 다양한 체험과 강의로 진행됐다.

수료식에서는 상장 수여를 비롯해 그간의 활동 영상 및 사진, 작품 전시, 단체사진 촬영 등을 진행했으며 참석자들은 이번 과정을 수료한 20여명의 장애학생들에게 진심어린 격려와 박수를 보냈다.

이번 열린학교에는 함안군여성단체협의회를 비롯해 가야읍자원봉사대, 사)경남지체장애인연합회함안군지회, 함안교육지원청 등 관내 단체·기관에서 봉사 및 물품을 지원하며 힘을 보탰다.

이날 조근제 함안군수는 축사를 통해 “오늘 수료식에서 마련한 시간이 장애학생과 그 가족 분들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더 나은 열린학교로 운영 될 수 있도록 군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이 자라는 열린학교’는 장애학생들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해 잠재능력을 향상시키고 지속적인 일상생활 훈련으로 자립·자활 능력 발전에 도움을 주고 방학기간 자녀 보호 부담을 해소해 주어 가정의 순기능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박수진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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