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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새마을회, 지구촌공동체 국제협력사업 실시캄보디아 현장방문, 환경개선사업 준공식 실시
함안군새마을회, 캄보디아 현장방문, 환경개선사업 준공식 실시

[경남데일리=박수진 기자] 함안군새마을회는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캄보디아 캄퐁 스푸 주 프레이 롬두올 코뮌 깝툭마을 대상 ‘2023년 지구촌공동체  국제협력사업’ 대상지역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지난 11일 깝툭마을회관에서 함안군새마을회가 지원한 공중화장실과 수도시설, 주차장과 마을회관 수리를 포함한 환경 개선사업에 대한 준공식이 실시됐다.

행사에는 함안군새마을회 윤병근 회장, 최의규 협의회장, 박순연 부녀회장, 진학상 문고회장을 비롯한 읍면새마을회장단을 포함 18명이 참석했으며, 캄보디아 농촌개발부 은 티어리쓰 국장, 롬두올 코뮌 대표 옴 티릿, 찐 분톤 협력관 등 정부 관계자와 깝툭마을 주민이 참석했다.

은 티어리쓰 캄보디아 농촌개발부 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함안군새마을회의 지원에 감사드리며, 덕분에 마을 주민들에게 희망이 생겼다. 마을 주민들의 편리한 생활과 교류의 터전을 마련해 준 함안군새마을회와 앞으로도 많은 교류가 있기를 바란다”는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윤병근 회장은 “우리도 가난을 극복해 본 경험이 있고 그 바탕에는 새마을운동이 있었다. 마을 주민들이 새마을운동을 통해 한마음으로 뭉쳐 마을이 더욱 발전하고 이것이 캄보디아의 발전에도 기여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오늘의 만남을 평생 기억하고 또한 다시 방문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화답했다.

이날 준공식에서는 깝툭 마을의 발전을 기원하는 성금 전달 행사와 주민들을 위해 함안군새마을지도자들이 한국에서 마련해 온 유아동 의복·신발 및 위생용품 전달식도 함께 실시됐다.

총 사업비는 4000만 원이며, 마을 공사비 500만 원 및 성금과 지원물품 일체는 자체 기금 및 후원금을 통해 마련했다.

한편, 함안군새마을회는 협의회, 부녀회, 문고 소속 10개 읍‧면 600여 새마을지도자들과 함께 기후위기에 대한 직접적인 대책 마련과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오고 있다.

박수진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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