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사랑실천봉사단(문화예술단) 공연 수익금 기부

창원사랑실천봉사단문화예술단(단장 손해영)이 경남지역 내 소외 이웃돕기 성금 60만원을 21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창원사랑실천봉사단(문화예술단) 손해영 단장, 박윤석 부회장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은덕 사무처장 외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진행되었다.

 기탁한 성금 60만원은 경남지역 내 소외 이웃의 경제적 어려움 해소를 위한 생계비로 지원 될 예정이다.

 창원사랑실천봉사단(문화예술단) 손해영 단장은 “따뜻한 봄날을 경남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고자 소소하지만 공연 수익금을 기부키로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은덕 사무처장은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을 나눔으로 표현해주신 사랑실천봉사단(문화예술단)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보내주신 성금은 소외계층에게 잘 전달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창원사랑실천봉사단(문화예술단)’은 21년 6월 개소하여,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와 봉사를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 

또한, 지역 축제에서도 다양한 공연을 진행하고 있으며 다가오는 제61회 진행군항제인 25일 진해루에서 음악회를 진행 할 예정이다.

박기훈 기자  bbqy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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