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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항·포구 해양 시설물 주소부여 사업 추진행정안전부 주관 주소체계 고도화 선도 지자체 공모사업 선정
   
▲ 항·포구 해양 시설에도 주소 생긴다

[경남데일리 = 이강요 기자] 통영시는 위치 정보가 취약한 해상작업대, 낚시배 대여사업장, 바다공중화장실 등 항·포구 해양 시설물에 주소부여 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그간 주소는 건물이나 버스정류장 등 국민생활과 밀접한 장소 및 시설에만 부여되어 항·포구 해안가에서 안전사고 발생 시 정확한 위치 정보 전달에 어려움이 있고 해상작업대와 낚시배 대여사업장의 경우 배달음식 주문 및 택배 수령에 인근 주소를 사용하는 등 불편함이 많았다.

이에 통영시는 주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항·포구 내 주소가 필요한 시설물에 대해 현장조사를 실시해 해양 시설에 대한 주소부여 기준을 마련하고 주소 정보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통영시 최득윤 정보통신과장은 “항·포구 및 해안가에서 응급상황 발생 시 정확한 위치 안내가 가능해져 골든타임을 확보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촘촘한 주소체계를 구축해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불편함 없이 주소를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강요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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