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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함께하는 올해의 청년농업인상’ 경남 2명 선정동고성농협 이세훈·함안축산농협 박진수 조합원
동고성농협 조합원 이세훈, 함안축산농협 조합원 박진수

[경남데일리=황민성 기자] 농협중앙회가 선발·시상하는 ‘함께하는 올해의 청년농업인상’ 수상자에 경남농협 관내 2명이 선정됐다.

경남농협은 6일 동고성농협 이세훈 조합원과 함안축산농협 박진수 조합원이 ‘함께하는 올해의 청년농업인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동고성농협 조합원인 이세훈(30·선미원농장)씨는 귀농 6년차 후계농업인으로, 부친의 영농경험과 본인의 전문지식을 접목해 파프리카 및 수도작 재배 등 우수농산물 생산, 농가소득증대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2022년 농협중앙회 창업농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청년농부사관학교 7기 과정을 수석으로 수료했으며, 청년회, 자율방범대, 체육회 등 지역사회 봉사단체 활동을 통해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파프리카 농가에 대한 선진지 견학으로 우수 영농기술을 습득하고 작목반 회원들에게 전파해 영농활동에 앞장서고, 타의 모범을 보인 점을 인정받아 올해의 청년농업인으로 선정됐다.

함안축산농협 조합원인 박진수(28·한봄찬농장)씨는 한우사육, 시설하우스(수박, 메론)을 주품목으로 하며 품질향상과 생산량 증가를 위해서 사양관리를 꾸준히 하고 있으며, 고급육 생산 및 우량한우 사육을 위해 자가 배합시설 시스템을 도입해 효율적인 축산경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함안축산농협의 대의원으로 활동하면서 고령화되고 있는 농협조합원 현실에 대비해 청년농업인들의 조합원 가입을 유도하여 축산사업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올해의 청년농업인상을 수상했다.
  
한편, ‘함께하는 올해의 청년농업인像’은 2017년 신설되어 미래농업·농촌을 이끌어 갈 우수 청년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해 농협중앙회에서 연간 40여명을 선발·시상하고 있다.

황민성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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