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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소유 건물 빨래방으로 재조성 '눈길'설천면 ‘눈내나눔빨래터’ 개소...취약계층 빨래 서비스
   
▲ 설천면‘눈내나눔빨래터’개소식

[경남데일리 = 정문혁 기자] 남해군 설천면 주민자치회는 13일 ‘눈내나눔빨래터’ 개소식을 열고 취약계층을 위한 본격적인 빨래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눈내나눔빨래터’ 사업은 사용하지 않는 군 소유 건물을 빨래방으로 재조성해 관내 봉사단체가 공동 세탁 봉사활동을 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난해 11월 주민자치회에서 2023년 특성화사업으로 선정·의결한 바 있다.

총사업비 4천만원으로 중형 세탁기 및 건조기를 각 1대씩 설치해 빨래방을 조성했으며 주민자치회를 비롯한 관내 사회봉사단체 주도로 해당 시설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장충남 군수, 남해군의회 정영란 부의장, 정현옥 의원, 장영자 의원과 면내 이장단, 봉사단체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장충남 군수는 “봉사단체가 공동 사용할 ‘눈내나눔빨래터’ 개소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지역사회가 서로 협력하는 우수한 상생모델로 빨래 외에 위기가구 발굴 및 정서적 나눔 효과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정문혁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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