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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평가 우수 기관 선정
   
▲ 남해군‘소나무재선충병 방제’평가 우수 기관 선정

[경남데일리 = 정문혁 기자] 남해군이 ‘2023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경남도가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평가는 기본계획 수립, 사업시행 실적, 목표달성도, 특수시책 추진성과 등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분야 전반에 대한 이력관리 시스템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이루어졌다.

남해군은 각 평가항목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 도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특히 남해군은 지역별 맞춤형 방제를 위해 드론·항공 및 지상예찰을 실시했고 정확한 실태조사 데이터를 기반으로 방제전략 계획을 수립했다.

남해군은 감염목 및 기타고사목 등 약 1,378본을 벌채해 현지 여건에 따라 파쇄 또는 훈증작업을 실행했다.

또한 감염목 주변 소나무림 369ha에서 예방나무주사를 실시하는 등 복합방제를 통해 방제효율을 높이는 데 총력을 기울였다.

이처럼 철저한 예찰과 방제를 실시한 결과 전년 대비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 발생이 약 45% 감소하는 큰 성과를 거뒀다.

남해군 관계자는 “소중한 소나무림의 보존을 위해 무허가벌채, 훈증무더기 훼손, 소나무류 이동을 금지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며 “체계적인 예찰 및 방제를 통해 남해군이 소나무재선충병 청정지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문혁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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