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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 하늘다람쥐, 지리산 찾았다

   
▲ 지리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 제공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임규)는 지리산국립공원 멸종위기식물원에서 멸종위기야생생물Ⅱ급 하늘다람쥐(Pteromys volans aluco)가 관찰되었다고 밝혔다.

2013년부터 2차년에 걸쳐 하동군 화개면 용강리에 조성된 지리산국립공원 멸종위기식물원은 멸종위기야생식물Ⅱ급인 가시오갈피 등 멸종위기식물 19종을 포함하여 4,000㎡에 달하는 부지에 총 109종 11,000여 개체의 식물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지리산국립공원 멸종위기식물원은 기후변화에 민감한 지리산 자생식물들의 유전자원 관리기반으로 아고산대식물원 등 4개의 테마를 가지고 조성되어 하동지역을 찾는 탐방객 및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식물들을 만날 수 있는 새로운 생태교육장으로 각광받고 있다.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는 멸종위기식물원에서 멸종위기야생생물Ⅱ급인 하늘다람쥐가 관찰된 것은, 식물원의 가치를 한 번 더 입증한 것으로 향후 하늘다람쥐의 활동여부를 적외선카메라 등을 활용하여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는 “멸종위기식물원을 통하여 지리산의 체계적인 유전자원 관리 기반을 구축하고, 생태교육의 장으로 자리매김 되도록 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경연  wooul10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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