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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제32회 동서미술상 시상식 열려본상 임덕현, 창작상 김형집, 공로상 김경희 제31회 본상 수상자 박봉기 초대전 12월 25일까지 개최
   
▲ 창원시, 제32회 동서미술상 시상식 성료

[경남데일리 = 박수진 기자] 창원특례시가 제32회 동서 미술상 시상식을 20일 성산아트홀 제4전시실에서 개최했다.

시상식은 사회자의 개회선언으로 시작해 조성제 위원장의 동서 미술상 경과보고 윤복희 제32회 동서 미술상 심사위원장의 심사평, 시상식, 수상자 인사, 조명래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의 인사 말씀, 테이프 커팅식 및 기념촬영, 제31회 본상 수상작가 작품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본상 수상자는 임덕현 작가, 창작상은 김형집 작가, 공로상은 김경희 시의원으로 선정됐다.

임덕현 작가는 창원대 미술학과 대학원을 졸업하고 20여 년간 전업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김형집 작가는 현재 진해미협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웅장함과 힘이 느껴지는 그림이 특징이다.

김경희 시의원은 동서 미술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는 등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선정됐다.

시상식 후 제31회 본상 수상자 박봉기 작가 초대전을 진행했다.

박봉기 작가는 전시실에 대나무를 소재로 한 ‘호흡’ 작품을 설치해 눈길을 끌었는데 작품 취지 및 내용을 설명했다.

박봉기 초대전은 12월 20일부터 25일까지 성산아트홀 제4전시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동서미술상은 마산 동서화랑 故 송인식 관장이 1990년 사재 1억원을 출현해 제정한 도내 첫 민간 미술상이다.

지역 문화 황금기를 누렸던 1990년 시작되어 올해 32회째 시상하는 동서미술상은 30년간 민간에서 운영해오다 송인식 관장의 업적을 기리고 역량 있는 미술 작가들의 창작 환경을 만들어 주고자 2022년부터 창원시에서 시상하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조명래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은 “동서미술상이 대한민국 최고 권위의 미술상으로 자리매김하는 날까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수상자를 축하하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박수진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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