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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기사, 가정의 달 맞아 퇴근길 힐링콘서트 개최부대원과 군가족, 인근 주민 힐링하며 행복한 시간 즐겨
진해지역 군 관사 아파트인 오션빌에서 ‘퇴근길 힐링콘서트’를 개최했다.

[경남데일리=황민성 기자] 해군진해기지사령부(이하 진기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21일부터 23일까지 진해지역 주요 군 관사 아파트에서 ‘퇴근길 힐링콘서트’를 개최해 부대원 및 군가족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했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계기로 가족의 소중함을 느낌과 동시에, 퇴근 이후의 삶이 더 풍요로워질 수 있도록 문화공연을 기획함으로써 부대원 및 군가족의 사기 진작과 정서 함양, 소속감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계획됐다.

공연은 오후 7시부터 군인 및 군가족 거주지인 군 관사 아파트 광장에서 펼쳐졌다.

진기사 군악대는 오보에, 색소폰 앙상블, 브라스밴드 등 평소 접하기 힘든 다양한 악기를 편성했으며, 악기 연주곡 외에도 성악·가요·트로트·동요와 SNS에서 유명해진 숏폼 배경음악까지 공연에 담아 모든 연령대가 즐겁게 관람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장병들은 산책을 나오듯 편안한 옷차림으로 가족들과 함께 손잡고 관사 속 공연장을 찾아 힐링콘서트를 감상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군가족들은 익숙한 음악이 나오면 노래를 따라부르며 환호했고, 감미로운 재즈 연주가 나올 때는 선선한 봄 저녁의 정취를 감상하며 문화 갈증을 해소했다.

진기사 군악대장 유광 대위는 “군인뿐만 아니라 군가족들도 여유를 느낄 새 없이 바쁘게 지내고 있는데, 이번 힐링콘서트가 메마른 마음에 단비 같은 공연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병들이 ‘쉴 땐 푹 쉬고, 일할 땐 팍’ 할 수 있도록 근무 스트레스를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기사 퇴근길 힐링콘서트는 22일 진해 블루빌 아파트, 23일 진해 바다마을 아파트에서 순회 개최되며, 장병 및 군가족 뿐만 아니라 인근 주민 등 모든 인원이 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하다.

황민성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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