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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암 환우 위해 5차례 모발 기부한 해군 여 상사 '화제'해군군수사 국내조달품검사과 박지연 상사(진) 9년간 모발 기부
해군군수사령부 박지연 상사(진)가 5번째로 기부할 모발을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경남데일리=황민성 기자] 해군 군수사령부 국내조달품검사과에 근무하는 박지연 상사(진)가 2015년부터 소아암 환우를 위해 모발 기부를 해온 것이 알려져 주변에 귀감이 되고 있다.

박 상사(진)는 2015년 연말 소아암 환우 가발 지원 관련 방송을 시청하고 난 후 망설임 없이 모발 기부를 결정하고 행동으로 실천했다.

이에 소아암 환우에게 전달되는 가발은 기증자의 모발관리가 매우 중요해 2015년부터 현재까지 단 한번도 염색과 펌을 하지 않고 자신의 모발을 소중히 관리해오고 있다.

육상 근무 당시에도 샴푸를 사용하지 않고 비누와 식초를 혼합한 노푸 방법을 사용해 모발을 관리해온 결과 2015년, 2017년, 2018년, 2021년까지 4회에 걸쳐 모발 기증을 실천했고, 2024년 5월 그동안 소중히 길렀던 머리카락을 기증하게 됐다.

박지연 상사(진)는 “모발 기부라는 작은 선행을 실천하면 소아암 환우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모발 기부 활동을 하여 국민과 함께하는 신뢰받는 해군상 기여에 도움이 되고싶다.”고 말했다. 

황민성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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