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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송지천 생태하천으로 복원...2026년 12월 준공 목표

[경남데일리 = 권경률 기자] 사천시가 용현면 용치저수지에서 사천만 해안까지 이르는 지방하천인 송지천을 생태하천으로 복원한다.

시는 지난 23일 용현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송지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실시설계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열고 지역의 관광요소를 가미한 하천중심의 지역문화, 생활공간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송지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하천의 생태계의 우수성을 복원하고 수변공간 개선을 통한 친수성, 활용성을 증대하고자 실시하는 사업이다.

시는 송지천을 맑은 물길, 푸름 물길, 생명의 물길 등 3단계 구역으로 나눠 설정하는 등 공간을 구상하고 있다.

특히 교량의 노후와 치수안정성이 불량한 교량 3개소에 대해서는 재가설을 계획하고 있다.

시는 생태하천 복원과 제방 숲길 조성으로 하천변에서 걷고 즐길 수 있는 여가공간이 조성됨에 따라 자연과 함께 살아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송지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2023년 5월 실시설계 용역을 착수해 2026년 12월 공사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동식 시장은 “송지천이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하천으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라며 “지역주민의 참여를 통해 애착심을 가진 시설물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우주항공청설립에 따른 유입 인구와 지역주민의 정주여건이 개선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권경률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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