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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신재생에너지 블루오션 ‘풍력산업’ 투자유치 나서풍력기업 등 150여 명 대상 ‘풍력산업 기업 투자유치 설명회’ 개최
풍력기업 등 150여 명 대상 ‘풍력산업 기업 투자유치 설명회’ 개최

[경남데일리=황민성 기자] 경남도는 신재생에너지로 주목받고 있는 풍력산업 기업유치를 위해 투자유치 활동에 나섰다.

도는 17일부터 18일까지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4 해상풍력 공급망 전시·컨퍼런스’에 참가해 투자유치 활동을 펼쳤다.

‘2024 해상풍력 공급망 전시·컨퍼런스’는 국내 해상풍력 산업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한국풍력산업협회가 주최·주관하는 행사로, 도는 전시장 내 투자 상담부스를 운영하여 현장에서 맞춤형 투자상담을 진행했다.

18일에는 풍력산업 기업관계자 등 150여 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설명회를 열어, 풍력발전사업 허가 현황, 국내 최초 풍력시스템 시험인프라 구축사업 ‘풍력시스템 너셀 테스트베드 조성', 교통 여건 등 경남의 풍력산업 인프라를 비롯해 각종 보조금, 정책금융, 세제 감면 등 차별화된 투자인센티브를 설명했다.

또 경남항공국가산업단지·통영 법송동원일반산업단지·사천 축동일반산업단지·고성 봉암동원일반산업단지·하동 대송일반산업단지 등 풍력산업 기업이 즉시 입주할 수 있는 산업입지를 집중 소개했다.

설명회 참여기업들은 도내 입주 가능한 산업단지 주변의 교통․산업 인프라 등 입지 여건과 부지가격, 투자인센티브 등을 꼼꼼히 체크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경남도는 올해 맞춤형 산업별 설명회로 전환해 우주항공기업 유치 대전 설명회(2월), 원전기업 유치 부산 설명회(4월), 방위산업 유치 수도권·영남권 설명회(6월)에 이어 풍력산업 기업 유치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도 주력산업뿐만 아니라 미래 신성장산업까지 투자유치 범위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세계풍력에너지협의회에 따르면, 2022년 말 기준 세계 풍력발전 누적 설치량은 906GW로, 2023년부터 2027년까지 682GW가 신규 설치될 것으로 전망한다.

성수영 투자유치단장은 “전 세계적으로 신재생에너지원인 풍력발전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측되는 만큼 관련 기업 투자유치에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황민성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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