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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자살예방사업 ‘생명사랑 농약사’ 운영농약판매업소 대상 생명지킴이 교육 등
   
▲ 산청군, 자살예방사업 ‘생명사랑 농약사’ 운영

[경남데일리 = 정현무 기자] 산청군은 자살예방사업 일환으로 ‘생명사랑 농약사’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약이 자살 수단으로 사용되기 전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농약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만들고 사회안전망 구축을 통한 자살률 경감을 위해 추진된다.

사업은 산청군 정신건강복지센터가 농약판매업소를 직접 찾아 자살 위험 신호 인지 시 대처방법, 생명지킴이 교육 등을 실시한다.

현재 지역 내 농약사 37곳 중 23곳이 참여 의사를 밝혔으며 참여 독려 등을 통해 업체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산청군 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음독자살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충동적 음독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농약판매업소가 사업에 동참해 소중한 생명을 함께 지켜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 자살예방 위기상담전화나 산청군 정신건강복지센터 로 문의하면 된다.


정현무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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