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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원전 협력사 현장 기술인 초청 간담회 개최지난해 ‘K-원전 기술 서포터즈’ 출범 정기적 기술교류
창원 두산에너빌리티 소속 기술명장 핸드 프린팅 동상 앞에서 두산에너빌리티 정연인 부회장(오른쪽 2번째)이 원전 협력사 기술인들과 대화를 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범성정밀 황지현 사원, 두산에너빌리티 정연인 부회장, 원자력품질관리2팀 손성도 기술부장, 영진테크윈 류인태 차장

[경남데일리=황민성 기자] 두산에너빌리티가 지난해 출범한 ‘K-원전 기술 서포터즈’의 일환으로 원전 협력사 현장 기술인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었다.

3일 창원 두산에너빌리티 본사에서 진행된 간담회에는 원전 주기기 제작에 참여하는 주요 협력사 기술인 18명, 관리자 3명, 두산에너빌리티 정연인 부회장, 김종두 원자력BG장, 용접∙가공∙비파괴 분야 명장 3명 등이 참석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간담회를 통해 품질 개선 우수사례 공유, 우수 기술인 시상,  협력사 기술인의 애로사항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어 협력사 기술인들은 두산에너빌리티 기술명장들과 함께 창원 공장에서 기술을 공유하고, 내년 준공 예정인 새울원전 4호기 건설 현장을 찾아 협력사 기술인들이 제작한 제품이 설치된 상황을 직접 확인했다.

협력사 영진테크윈 류인태 차장은 “현장 기술인들끼리 기술교류를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좋았다”면서 “이번 현장 방문은 우리 협력사 기술인들의 노력이 어떻게 완성되는지 확인하는 매우 의미있는 시간이었고, 앞으로 더 완벽한 품질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두산에너빌리티 정연인 부회장은 “세계 최고의 원전은 원전 협력사 기술인들의 손 끝에서 시작되는 만큼 여러분의 노력이 모여 우리 원전 산업의 경쟁력이 강화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두산과 협력사 간의 지속적인 기술 협력을 통해 더 높은 품질을 확보하여 해외 원전 수주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자”고 말했다.

창원 두산에너빌리티 본사에서 진행된 원전 협력사 기술인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이 단체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원전 제조 기술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지난 해 ‘K-원전 기술 서포터즈’를 출범했다. 

사내 최고 기술전문가인 두산에너빌리티 기술명장들이 축적된 경험을 협력사 기술인들에게 직접 전달하고 있으며, ‘협력사 품질 컨설팅’, ‘품질 실패 사례 교육’, ‘안전 및 품질 간담회’ 등 맞춤형 기술지원 서비스를 상시 제공하고 있다. 

한편, 이날 참석한 협력사는 거상정공, 경성정기, 경성아이젠, 금광테크, 다성EMC, 대한중기공업, 범성정밀, 삼부정밀, 삼홍기계, 세라정공, 세안정기, 영진테크윈, 유로테크, 유창공업, 원비두기술, 지에스중공업, 현성정밀, 현승지앤티 등 18개사이다. 

황민성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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