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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최강 '식객'을 찾아라4~6일, 산청 경호강변 향토식품 경연대회

경남 최강의 식객은 누가 될 것인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경남도가 향토음식 최강자를 선발한다.

2일 경남도에 따르면, 향토음식 발굴·개발해 관광상품화를 추진하기 위한 ‘2011. 경남 향토식품 경연대회’를 5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산청군 경호강변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 향토음식 최강자를 가리기 위한 경연대회가 5월 4일부터 3일간 산청에서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는 ▲향토요리 경연대회 ▲창작요리 경연대회 ▲제과·제빵 경연대회 ▲전통떡경연대회 ▲향토음료 경연대회 ▲다문화가정 김치요리 경연대회 등 6개 분야 16개 부문에 300팀 500여명이 출전해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진행된다.

이번 경연대회를 통해 지역특산물과 연계된 다양한 향토음식과 지역에 숨어 있는 전통음식을 개발·발굴하고, 경남 음식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도내 18개 시·군별로 향토음식관, 웰빙요리전시관, 전통떡전시관, 제과·제빵전시관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 향토음식전은 총 6개 부문에서 최강자를 가리게 된다.

또한, 식품제조·가공업소 등에서 생산되는 각종 가공식품 등을 전시·판매하며, 도민화합을 위한 1,000인분 약초비빔밥 만들기도 실시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는 5월 가족의 달을 맞아 가족단위로 다양한 식·음료를 비교·체험할 수 있는 향토음식체험관, 제과·제빵체험관, 전통떡체험관, 전통음료체험관, 건강체험관, 삼각김밥만들기, 생선회초밥·유부초밥만들기, 샌드위치만들기, 케이크만들기를 비롯한 무료시식회, 칵테일 쇼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특히, 매일 추첨을 통해 당첨된 관람객에게는 도내에서 생산된 우수한 제품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 한국차문화연합회가 지난해 주최한 차 예절 대회 모습.

한편, 경연대회 결과 최우수팀에는 보건복지가족부장관 상장 16개, 우수팀에 경상도지사 상장 16개, 장려팀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청장 상장 16개, 그리고 주관측의 (사)한국음식업중앙회 경남도지회의 금·은·동 시상식이 있을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도내 시군별·지역별로 흩어져 있는 향토·전통음식을 한 곳에서 맛보고 구경할 수 있고, 경남의 음식문화에 대한 다양한 정보도 얻을 수 있는 행사"라면서 도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배근영 기자>
 

배근영  inforcros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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